[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연출 로버트 요한슨)가 29일 오전 11시부터 두 번째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내년 1월 2일부터 1월 28일까지의 공연이다.
지난 1일 첫 번째 예매를 통해 인터파크 순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더 라스트 키스’는 오는 12월 15일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2012년 국내 초연 당시 개막 첫 주부터 93%를 넘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올해는 기존 ‘황태자 루돌프’라는 제목을 ‘더 라스트 키스’로 바꾸고,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루돌프 역은 카이와 전동석, 빅스의 레오, 엑소의 수호가 맡는다. 이 밖에도 김소향·민경아·루나·민영기·김준현·신영숙·리사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15일 개막해 내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1일 첫 번째 예매를 통해 인터파크 순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더 라스트 키스’는 오는 12월 15일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2012년 국내 초연 당시 개막 첫 주부터 93%를 넘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올해는 기존 ‘황태자 루돌프’라는 제목을 ‘더 라스트 키스’로 바꾸고,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루돌프 역은 카이와 전동석, 빅스의 레오, 엑소의 수호가 맡는다. 이 밖에도 김소향·민경아·루나·민영기·김준현·신영숙·리사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15일 개막해 내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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