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과 김지석이 특별한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사진진(한예슬)과 공지원(김지석)이 서울타워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미달이(이유미)와 김태현(장재호) 덕분에 성사됐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하기 어려운 사진진과 공지원을 위해 배려한 것이다. 미달이와 김태현은 동시에 자신들도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진과 공지원은 서울타워의 필수 코스인 사랑의 자물쇠를 함께 걸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사진진은 지나가던 사람과 부딪혀 발목을 접질렀다. 그러나 얼굴을 들키면 안 되기에 소리도 내지 못하고 아파하는 사진진의 모습에 공지원은 안타까워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7일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사진진(한예슬)과 공지원(김지석)이 서울타워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미달이(이유미)와 김태현(장재호) 덕분에 성사됐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하기 어려운 사진진과 공지원을 위해 배려한 것이다. 미달이와 김태현은 동시에 자신들도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진과 공지원은 서울타워의 필수 코스인 사랑의 자물쇠를 함께 걸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사진진은 지나가던 사람과 부딪혀 발목을 접질렀다. 그러나 얼굴을 들키면 안 되기에 소리도 내지 못하고 아파하는 사진진의 모습에 공지원은 안타까워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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