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황영진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예쁜 딸을 얻었다.
박구윤의 아내 이수미씨는 27일 00시34분 전북 전주의 한 병원에서 3.98kg의 딸을 낳았다.
박구윤은 27일 텐아시아에 “나를 쏙 닮은 예쁜 딸이 태어났다”며 “아빠가 되었다는게 이런 마음이구나 싶고, 대한민국 아빠들 마음을 알 것 같다”고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아기의 태명은 ‘봄봄이’다. 박구윤은 “봄에 아기가 생겨서 ‘봄봄이’로 정했다. 봄봄이 탯줄을 자를 때 정말로 눈물이 너무 나서 애를 먹었다”면서 기뻐했다. 그는 이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예쁜 우리 수미, 평생 당신의 나무꾼이 되어 줄게”라며 출산의 고통을 견뎌낸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구윤은 2008년 ‘말랑말랑’으로 데뷔해 ‘뿐이고’ ‘나무꾼’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내면서 트로트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나무꾼’ 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이적의 ‘다행이다’에 비견될 만큼 요즘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불리고 있다.
박구윤은 현재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게스트 출연과 지역 행사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박구윤의 아내 이수미씨는 27일 00시34분 전북 전주의 한 병원에서 3.98kg의 딸을 낳았다.
박구윤은 27일 텐아시아에 “나를 쏙 닮은 예쁜 딸이 태어났다”며 “아빠가 되었다는게 이런 마음이구나 싶고, 대한민국 아빠들 마음을 알 것 같다”고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아기의 태명은 ‘봄봄이’다. 박구윤은 “봄에 아기가 생겨서 ‘봄봄이’로 정했다. 봄봄이 탯줄을 자를 때 정말로 눈물이 너무 나서 애를 먹었다”면서 기뻐했다. 그는 이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예쁜 우리 수미, 평생 당신의 나무꾼이 되어 줄게”라며 출산의 고통을 견뎌낸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구윤은 2008년 ‘말랑말랑’으로 데뷔해 ‘뿐이고’ ‘나무꾼’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내면서 트로트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나무꾼’ 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이적의 ‘다행이다’에 비견될 만큼 요즘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불리고 있다.
박구윤은 현재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게스트 출연과 지역 행사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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