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빅픽처’/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빅픽처’/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빅픽처’가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오늘(27일) 오후 6시 네이버를 통해 공개되는 웹 예능 ‘빅픽처’ 에서는 김종국과 하하 두 남자의 식당 개업식 현장이 비춰진다. 이 과정에서 의리의 두 사람이 다투는 현장이 목격 돼 모두를 놀라게했다.

김종국과 하하는 자신들의 식당 개업식에 이광수를 초대해 자연스럽게 관찰카메라를 진행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때마침 영화 고사 스케줄과 겹쳐 두 남자와 제작진은 이광수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던 것.

그 과정에서 하하는 자신의 개업식에 찾아 준 지인들과 손님들을 맞이하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종국은 다음날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떠야만 했다.

이 때 김종국은 지인들과 인사를 하던 중 자리에 함께 있던 별과 악수를 나눴고 이를 본 하하는 “내 마누라 손잡지마라”라며 급 분노, 현장의 분위기는 일순간 험악해져 별과 스태프들은 당황한 듯 보였다. 과연 두 남자의 우정에 어떠한 결과가 찾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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