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임세미가 MBC 새 월화드라마‘투깝스’를 통해 반년 만에 안방ㅇ극장에 돌아온다.
임세미가 출연하는 ‘투깝스’(연출 오현종, 극본 변상순)가 오늘(27일) 처음 방송된다. 임세미는 소매치기 고봉숙 역을 맡아 외롭게 자랐지만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깝스’는 신이 내린 사기꾼 공수창과 한 몸을 공유하게 된 강력계 형사 차동탁이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과 엮이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
지난 24일 ‘투깝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임세미는 “몇 년 동안 긴 머리로 연기했는데 헤어스타일 변신을 했다. 변화를 줘도 되겠다 싶어서 대본에 충실하려고 머리카락을 잘랐다. 연기를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게 캐릭터다. 봉숙이 캐릭터를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세미의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투깝스’는 27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임세미가 출연하는 ‘투깝스’(연출 오현종, 극본 변상순)가 오늘(27일) 처음 방송된다. 임세미는 소매치기 고봉숙 역을 맡아 외롭게 자랐지만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깝스’는 신이 내린 사기꾼 공수창과 한 몸을 공유하게 된 강력계 형사 차동탁이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과 엮이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
지난 24일 ‘투깝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임세미는 “몇 년 동안 긴 머리로 연기했는데 헤어스타일 변신을 했다. 변화를 줘도 되겠다 싶어서 대본에 충실하려고 머리카락을 잘랐다. 연기를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게 캐릭터다. 봉숙이 캐릭터를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세미의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투깝스’는 27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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