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넥슨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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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신효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넥슨 ‘hit’ 리부트 프로젝트 전설 편에 출연한 강신효는 임팩트 있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따.

올 한해 쉴 틈 없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강신효는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순정남 월명 역을 시작으로 SBS ‘조작’에서는 살인범 문신 남으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최근 종영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규원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눈길을 끈데 이어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강신효는 훤칠한 외모와 달리 허당끼 가득한 광역 수사대 암수 전담 팀 막내 권대웅 역을 맡아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극중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올해 SBS 작품만 연달아 4번째 출연하며 ‘SBS 아들’ ‘SBS 공무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강신효는 남자다운 이미지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드라마뿐 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종횡무진하며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독립 영화 ‘삼촌’ 촬영을 마치고 영화 ‘챔피언’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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