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국카스텐이 SBS funE와 엘포인트 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출연해 신곡 ‘이방인’ 작업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25일 0시 SBS funE에서 방송되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는 자우림, 국카스텐, O.O.O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국카스텐은 ‘Pulse’ ‘나침반’ ‘거울’부터 신곡 ‘이방인’까지 히트곡들을 통해 열정적이고 뜨거운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어지는 토크에서 MC 김윤아가 신곡 ‘이방인’에 대해 묻자, 하현우는 “편곡만 30번 했다. 4개월이 걸린 것 같다”며 “집착하듯 매달려서 작업했다. 힘든 작업이었다”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관상이 특기라는 하현우에게 MC 김윤아는 “나의 관상은 어떤지?” 묻자, “무대에 설 귀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어 신예 밴드 O.O.O(오오오)는 ‘눈이 마주쳤을 때’ ‘내일 아침’ 등으로 감미로운 감성무대를 선보였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자우림은 그동안의 히트곡 매들리로 ‘Hey, Hey, Hey’를 시작으로 ‘17171771’ ‘미안해 널 미워해’ ‘스물다섯, 스물하나’ ‘매직카펫라이드’등 히트곡들을 불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25일 0시에 SBS funE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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