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TBC ‘믹스나인’ 비하인드 영상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JTBC ‘믹스나인’ 비하인드 영상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JTBC ‘믹스나인’ 주제곡 ‘저스트 댄스(JUST DANC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9일 공개된다.

음원은 소년, 소녀 버전으로 각각 발표되며 뮤직비디오는 멜론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혼성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 담길 전망이다.

‘저스트 댄스’는 YG의 대표 작곡가 테디가 작업했으며, 1회 방송 끝무렵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선 18일 오후 ‘믹스나인’은 네이버TV를 통해 ‘저스트 댄스’ 안무를 연습하고 있는 여자 참가자들의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계속되는 안무 연습에 피곤한 기색을 보이다가도 ‘저스트 댄스’만 나오면 의욕가득한 모습으로 돌변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쉬는 시간에도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며 밝은 매력을 보여줬다.

화제의 참가자 JYP 소속 연습생 신류진을 비롯해 ‘저스트댄스’ 센터로 활약한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수진의 남다른 연습 열정도 돋보인다. 또 서바이벌 환경에서도 서로를 다독여주며 금세 친해진 소녀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진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데뷔를 목표로 최종 승부를 벌인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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