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믹스나인’ 소년들의 의욕 충만한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믹스나인’ 측은 오늘(17일)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저스트댄스(JUST DANCE)’ 첫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소년 참가자들의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됐다.
‘믹스나인’ 쇼케이스에서 메인 무대를 차지했던 상위권 멤버들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실전처럼 연습에 임하고 있다. 특히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온앤오프 김효진은 파워풀한 안무로 센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쉬는 시간에 비보잉 댄스, 성대모사 등 남다른 개인기 열전을 펼치는 소년들의 다양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서로의 실력을 칭찬하며 응원하는 소년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믹스나인’ 관계자는 “꿈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지만 함께 고민을 나누며 응원하고 있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는 빛나는 소년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진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데뷔를 목표로 최종 승부를 벌인다.
오는 19일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되는 ‘믹스나인’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뮤직 플랫폼 멜론을 통해 투표를 진행 중이다. 매일 1인당 9명의 참가자들에게 투표할 수 있다.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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