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골든차일드/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활동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 “GOL-CHA!” History Film’으로 데뷔 후 활동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은 골든차일드가 데뷔 전 진행한 자켓,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부터 8월 28일 데뷔 이후 4개월간의 모든 기록이 후속곡 ‘내 눈을 의심해’와 어우러져 한편의 뮤직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특히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골든차일드가 지나온 여러 시간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편안한 복장으로 땀 흘리며 연습하는 모습부터 또래 아이들처럼 장난치는 대기실 모습까지 모두 담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준 팬분들께 감사의 뜻으로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 앞으로도 골든차일드의 활동과 점차 성장할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8월 28일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알리며 첫 번째 미니 앨범 ‘GOL-CHA!’를 발매 타이틀 곡 ‘담다디’로 ‘新담다디’를 탄생시키며 2017년 하반기 주목받는 신인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타워레코드 차트에 올랐고 오는 12월 10일 일본 단독 팬미팅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오는 12월 10일 일본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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