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영화 ‘반드시 잡는다’의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의 감독 김홍선이 백윤식과 성동일의 액션 연기를 극찬했다.
9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에서는 ‘반드시 잡는다’에 출연한 배우 백윤식·성동일 과 김홍선 감독이 함께한 무비 토크가 생중계됐다.
MC 박경림은 “‘반드시 잡는다’의 액션이 남다르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백윤식은 “이런 액션은 처음이었다.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멋있는 액션신 보다는 감정이 폭발하는 주먹질이 돋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선 감독은 “두 배우가 대역 없이 연기했다”고 말하며 “만족도 100%이다. 기대 이상의 액션이었다”고 칭찬했다. 성동일은 “제작비가 없어서 그랬잖아”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영화 ‘반드시 잡는다’의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1/2017110921255013747.jpg)
9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에서는 ‘반드시 잡는다’에 출연한 배우 백윤식·성동일 과 김홍선 감독이 함께한 무비 토크가 생중계됐다.
MC 박경림은 “‘반드시 잡는다’의 액션이 남다르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백윤식은 “이런 액션은 처음이었다.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멋있는 액션신 보다는 감정이 폭발하는 주먹질이 돋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선 감독은 “두 배우가 대역 없이 연기했다”고 말하며 “만족도 100%이다. 기대 이상의 액션이었다”고 칭찬했다. 성동일은 “제작비가 없어서 그랬잖아”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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