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홍보주자로 선정됐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첫 성화봉송 지역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며 첫 성화봉송이 이뤄진 뜻깊은 자리다.
데이브레이크는 인천에서 전 세계인의 화합과 도약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그들의 대표곡인 ‘들었다 놨다’와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보이며 축하공연을 펼쳤다.
앞서 데이브레이크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대표 가수로 초대받으며 청와대 입성한 적이 있다.
데이브레이크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 공연은 부산, 울산, 광주, 서울, 강릉, 여수 등 16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성화봉송은 오는 24일 광주 공연에 앞서 만나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00일을 앞두고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첫 성화봉송 지역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며 첫 성화봉송이 이뤄진 뜻깊은 자리다.
데이브레이크는 인천에서 전 세계인의 화합과 도약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그들의 대표곡인 ‘들었다 놨다’와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보이며 축하공연을 펼쳤다.
앞서 데이브레이크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대표 가수로 초대받으며 청와대 입성한 적이 있다.
데이브레이크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 공연은 부산, 울산, 광주, 서울, 강릉, 여수 등 16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성화봉송은 오는 24일 광주 공연에 앞서 만나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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