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방송 화면 캡쳐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비크람이 럭키의 한국의 삼선 슬리퍼를 탐내며 빼앗았다.
2일 방송된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인도 친구들 4인방은 캠핑장을 찾았다. 이들은 옷을 갈아입던 중 럭키가 꺼낸 한국의 삼선 슬리퍼를 발견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슬리퍼에 대해 “한국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운동화와 삼선 슬리퍼를 번갈아 보던 비크람은 럭키가 옷을 갈아입는 사이 “난 너의 슬리퍼가 필요하다”며 삼선 슬리퍼를 신고 나갔다.
신발을 신은 그는 “너무 예쁘다”며 삼선 슬리퍼를 탐내던 마음을 드러냈다. 럭키는 “돌려 달라”고 말했지만 비크람은 신발을 신고 신나 움직이기 시작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비크람이 럭키의 한국의 삼선 슬리퍼를 탐내며 빼앗았다.
2일 방송된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인도 친구들 4인방은 캠핑장을 찾았다. 이들은 옷을 갈아입던 중 럭키가 꺼낸 한국의 삼선 슬리퍼를 발견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슬리퍼에 대해 “한국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운동화와 삼선 슬리퍼를 번갈아 보던 비크람은 럭키가 옷을 갈아입는 사이 “난 너의 슬리퍼가 필요하다”며 삼선 슬리퍼를 신고 나갔다.
신발을 신은 그는 “너무 예쁘다”며 삼선 슬리퍼를 탐내던 마음을 드러냈다. 럭키는 “돌려 달라”고 말했지만 비크람은 신발을 신고 신나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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