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메가박스 MX관
메가박스 MX관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멀티플렉스 부문 대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메가박스는 기존 영화관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다양한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개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가박스는 업계 최초로 2001년 무인발권 시스템 도입, 2006년 현장 매표소 고객 좌석선택 시스템 도입, 2013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세계 최초 라이브 중계, 2014년 더 부티크 오픈 등을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 관객들에게 압도적 몰입감을 주는 차세대 상영관 MX관을 론칭했다. MX관은 돌비 애트모스 3D 사운드 시스템,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밥 매카시의 사운드 튜닝을 통해 최고의 영화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 영화를 선별한 ‘필름 소사이어티’, 전 세계 클래식 공연과 콘서트, 연극, 전시회 등을 엄선한 ‘클래식 소사이어티’ 큐레이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메가박스를 찾는 관객들의 문화적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형식의 고품격 콘텐츠를 선별해 상영 중이다.

메가박스는 ‘클래식 소사이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술 전시회를 스크린으로 옮긴 ‘스크린 뮤지엄’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빈센트 반 고흐 : 새로운 시선’을 시작으로 ‘정원을 그리다 : 모네에서 마티스까지’를 공개했으며, 내년 3월까지 ‘고야 : 살과 피의 환상’,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기이한 세계’, ‘미켈란젤로 : 사랑과 죽음’ 등 총 5개의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음악영화관 with JIMFF, ‘정원을 그리다: 보네에서 마티스까지’ 포스터
메가박스 음악영화관 with JIMFF, ‘정원을 그리다: 보네에서 마티스까지’ 포스터
더불어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메가박스 음악영화관 with JIMFF(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영화관에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화제작 및 음악 영화 상영, 라이브 공연, 토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메가박스는 올해 2월 신규 CI(Corporate Identity) 공표와 함께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슬로건 ‘라이프시어터(Life Theater)’는 단지 영화를 보는 ‘영화관’이 아닌 창의적인 콘텐트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극장이 되겠다는 의지가 반영돼있다.

변경된 CI는 7개의 박스 안에 메가박스 문자(MEGABOX)를 담아 다양한 콘텐트가 모여서 서로 교류하는 플랫폼을 형상화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들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메가박스의 철학을 담았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KHBI 모델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올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브랜드경영 성과 인증제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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