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이승현 기자lsh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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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이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바를정엔터테인먼트의 임정배 대표는 25일 “바를정(正)에서 배우 정만식과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만식은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임정배 대표와 데뷔 초부터 함께했던 인연이 전속계약으로까지 이어지며 10년 이상 함께 한 의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만식은 최근 영화 ‘창궐’ 촬영과 연극 ‘여행’ 공연을 동시에 진행하며 누구보다 알찬 하반기를 보내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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