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KBS2 ‘더 유닛’
사진=KBS2 ‘더 유닛’
한경천 CP가 ‘더 유닛’에 대해 “수익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제작발표회에서다.

한 CP는 이날 “이전부터 유사한 프로그램이 많았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더 유닛’은 수익창출을 위한 것이 아니고 기회를 주자는 취지다”라고 설명했다.

또 한 CP는 “젊은 시청층을 유입해야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을 수 있지만, 거기에 집착하지 않는다. 보다 넓은 시청층을 상대로 그들의 니즈를 폭넓게 소화하려고 한다”라며 차별점을 설명했다.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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