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가수 소찬휘와 박완규가 ‘판타스틱 듀오’를 결성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파워풀 보컬’로 손꼽히는 소찬휘와 박완규가 만난다.
이들은 1999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록발라드 ‘천년의 사랑’을 함께 열창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건드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찬휘와 함께 90년대 왕성한 활동을 펼친 룰라가 함께 한다. 이상민, 채리나, 김지현는 녹슬지 않은 춤 실력과 환상 호흡으로 ‘백일째 만남’, ‘날개 잃은 천사’, ‘연인’ 등의 곡을 선보인다.
‘판타스틱 듀오2’는 1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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