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미국 ABC방송 ‘더 굿닥터’
KBS2 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를 리메이크한 미국 ABC 방송의 ‘더 굿 닥터’(The Good Doctor)가 인기에 힘입어 5편 추가 제작한다.
미국 ABC 방송은 “3일(현지시간) 13편 방송하기로 한 ‘더 굿 닥터’를 5편 추가, 18편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ABC 방송 측은 “‘더 굿 닥터’가 계속해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더 많은 에피소들을 보여주기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더 굿 닥터’는 미국 지상파 방송 정규시즌, 프라임타임에 방송되는 첫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작이다. 이번 ‘풀 시즌’ 제작으로, 시즌 2 제작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굿 닥터’는 2013년, 주연 주원과 문채원이 열연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미국 ABC방송 ‘더 굿닥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0/2017100511270784694.jpg)
미국 ABC 방송은 “3일(현지시간) 13편 방송하기로 한 ‘더 굿 닥터’를 5편 추가, 18편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ABC 방송 측은 “‘더 굿 닥터’가 계속해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더 많은 에피소들을 보여주기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더 굿 닥터’는 미국 지상파 방송 정규시즌, 프라임타임에 방송되는 첫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작이다. 이번 ‘풀 시즌’ 제작으로, 시즌 2 제작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굿 닥터’는 2013년, 주연 주원과 문채원이 열연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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