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첫 카페 팬미팅 "커버댄스부터 수제 샌드위치까지!"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지난 25일 팬미팅을 가진 위키미키 / 제공=판타지오

걸그룹 위키미키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데뷔 후 첫 카페 팬미팅을 열었다.

위키미키는 지난 25일 ‘리브카페 위드 위키미키’를 열어 150여 명의 팬들을 초대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수록곡 ‘마이월드(My World)’를 열창하며 팬미팅을 시작한 위키미키는 팬들을 위한 포토타임과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약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의 콘셉트는 카페였다. 위키미키는 팬들을 위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나눠주며 더욱 팬들과 가까워졌다.

또 선미의 ‘가시나’와 싸이의 ‘아이 러브잇’등 다양한 커버댄스와 애교까지 준비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멤버 루시는 팬들의 응원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팬미팅을 마친 이들은 “오늘처럼 팬들과 만날 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