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K STAR ‘식신로드’ 시즌 3에 합류한 이상민(왼쪽부터), 김신영, 정준하/사진제공=더블킥 컴퍼너, A9 미디어, 텐아시아DB
K STAR ‘식신로드’ 시즌 3에 합류한 이상민(왼쪽부터), 김신영, 정준하/사진제공=더블킥 컴퍼너, A9 미디어, 텐아시아DB
‘원조 먹방’ K STAR ‘식신로드’가 시즌3로 돌아온다.

‘식신로드’측은 22일 “이달 중 시즌3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신로드’는 지난 2010년 11월 첫 번째 시즌을 선보였다. 2016년 시즌2까지 약 6년 동안 600곳이 넘는 전국의 맛집을 소개하며 대표 맛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3에는 ‘원조 식신’ 정준하와 화려한 입담의 김신영, 수준 높은 요리 실력의 소유자 이상민이 MC로 나선다. 특히 시즌3에 새로 합류하는 이상민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BS’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증명했다.

‘식신로드’ 측은 “이번 시즌에는 맛집 프로그램의 내공을 모두 담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맛있는 음식까지 모두 소개할 계획”이라면서 “생생한 현장감을 강조하기 위해 ‘촬영장 생방송’ 등 시청자와 소통하는 코너도 기획 중”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0월 19일 오후 9시 첫 선을 보인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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