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여인 마츠코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연출 김민정)이 배우 8인의 콘셉트 사진을 22일 공개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일본 작가 야마다 무네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받기를 꿈꿨던 마츠코의 삶을 매력적인 캐릭터와 강렬한 이야기로 그린다. 순수 창작 뮤지컬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박혜나·아이비·강정우·강동호·전성우·김찬호·정원영·정욱진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색감의 꽃을 배경으로 순탄하지 않은 마츠코의 삶을 표현했다.
마츠코 역의 박혜나, 아이비는 꽃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류 역의 강정우, 강동호, 전성우는 깊은 눈빛으로 내면의 슬픔을 보여줬다. 쇼를 맡은 김찬호, 정원영, 정욱진은 깊은 생각에 빠진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오는 10월 2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일본 작가 야마다 무네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받기를 꿈꿨던 마츠코의 삶을 매력적인 캐릭터와 강렬한 이야기로 그린다. 순수 창작 뮤지컬로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박혜나·아이비·강정우·강동호·전성우·김찬호·정원영·정욱진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색감의 꽃을 배경으로 순탄하지 않은 마츠코의 삶을 표현했다.
마츠코 역의 박혜나, 아이비는 꽃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류 역의 강정우, 강동호, 전성우는 깊은 눈빛으로 내면의 슬픔을 보여줬다. 쇼를 맡은 김찬호, 정원영, 정욱진은 깊은 생각에 빠진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오는 10월 2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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