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8S’에서는 ‘관리 끝판왕’ 정시아가 출연해 그녀의 일상부터 동안 비법을 공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시아는 딸 서우와 함께 하는 평범한 하루를 카메라에 담았다. 또 엄마에서 프로 방송인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녀는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 얇고 깨끗하게 표현하고, 립은 혈색과 비슷하게 생기 있게 바른다”고 동안 메이크업에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
스케줄 중에도 충분한 수분 보충을 동안 팁으로 꼽으며 물과 차를 수시로 마시며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정시아의 모습에 ‘팔로우미8S’ MC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정시아는 워킹맘답게 아이들이 잠들고 난 뒤 오로지 자신만의 뷰티 타임을 가졌다. 욕실 안에 비치된 화장대를 소개하며 “세안 후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욕실 공간을 활용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기초 제품이 많은 화장대에 대해서는 “과도한 영양의 제품 보다는 기본 베이스인 수분 라인과 주름 개선 제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민낯 공개도 서슴지 않았다. 앞서 불안한 마음을 토로했지만 그런 모습이 무색할 정도의 완벽한 맨 얼굴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데일리 안티 에이징 루틴과 목주름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은 다시 한 번 탄성을 내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