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오민석이 임윤아를 납치했다.
19일 방송된 ‘왕은 사랑한다'(연출 김상협 극본 송지나)에서 송인(오민석)은 은산(임윤아)을 데리고 어디론가 향했다.
송인은 은산에게 “목적지가 어디인지 안 물어보십니까?”라고 물었다. 은산은 “물어보고 싶은 건 따로 있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은산은 “8년 전 내 어머니와 가신 수십 명을 모두 죽이라 지시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송인은 “워낙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납니다”라고 답했고 은산은 “생각이 안 나? 너무 오래되어서?”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9일 방송된 ‘왕은 사랑한다'(연출 김상협 극본 송지나)에서 송인(오민석)은 은산(임윤아)을 데리고 어디론가 향했다.
송인은 은산에게 “목적지가 어디인지 안 물어보십니까?”라고 물었다. 은산은 “물어보고 싶은 건 따로 있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은산은 “8년 전 내 어머니와 가신 수십 명을 모두 죽이라 지시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송인은 “워낙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납니다”라고 답했고 은산은 “생각이 안 나? 너무 오래되어서?”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