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위부터), 채영, 지효/사진제공=JYP앤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위부터), 채영, 지효/사진제공=JYP앤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첫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지효, 미나, 채영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18일 “트와이스의 데뷔 2주년과 팬클럽 ‘원스(ONCE)’ 1기 모집을 기념하는 첫 공식 팬미팅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미긴스(TWICE FANMEETING ONCE BEGINS)’를 오는 10월 14일, 15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JYP는 19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원스 비긴의’의 멤버별 티저의 첫 주인공인 지효, 미나, 채영의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티저 속 지효, 미나, 채영은 이번 팬미팅의 콘셉트인 “트와이스와 팬클럽 ‘원스’가 함께 다시 데뷔한다”에 맞춰 2년 전 데뷔 의상을 입고있다.

티켓 예매는 팬클럽 단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와 26일 오후 8시로 나뉘어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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