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지난 16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폴킴은 자신의 대표곡 ‘비’를 부르며 ‘스케치북’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달달하고 담백한 보이스에 ‘인디돌’다운 훈훈한 비주얼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매료시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처음 서게 된 폴킴은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실감이 나지 않았다. 꿈에 그리던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설레고 꿈만 같다”고 밝혔다. 또 작년 여름에 발매해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장마 캐럴’로 불리는 ‘비’에 대해서는 “손님이 하나도 없는 날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 비가 내리다말다 하는 것을 보고 우연히 쓰게 된 곡”이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가수 아이유의 ‘밤편지’를 남성 인디듀오 멜로망스와 함께 감미로운 합동 무대로 꾸미며, 시청자들의 새벽 감성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고막을 녹이는 매력적인 음색을 앞세워 많은 마니아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폴킴은 지난 2014년 첫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한 후 다수의 싱글 앨범 및 컬래버레이션 작업,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음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오는 27일에는 폴킴 본연의 매력과 가을에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워너 러브 유(Wanna Love You)’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가요계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열린 단독 콘서트 ‘뜨려나봄’, 현대카드의 컬처 큐레이션 유희열 Curated ‘Hello, 폴킴’에 이어 오는 10월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느껴 밤’ 역시 티켓 예매 시작 30초 만에 전 회차를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초고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폴킴은 오는 27일 발매하는 정규 1집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잇달아 정규 앨범을 출시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이날 폴킴은 자신의 대표곡 ‘비’를 부르며 ‘스케치북’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달달하고 담백한 보이스에 ‘인디돌’다운 훈훈한 비주얼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매료시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처음 서게 된 폴킴은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실감이 나지 않았다. 꿈에 그리던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설레고 꿈만 같다”고 밝혔다. 또 작년 여름에 발매해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장마 캐럴’로 불리는 ‘비’에 대해서는 “손님이 하나도 없는 날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 비가 내리다말다 하는 것을 보고 우연히 쓰게 된 곡”이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가수 아이유의 ‘밤편지’를 남성 인디듀오 멜로망스와 함께 감미로운 합동 무대로 꾸미며, 시청자들의 새벽 감성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고막을 녹이는 매력적인 음색을 앞세워 많은 마니아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폴킴은 지난 2014년 첫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한 후 다수의 싱글 앨범 및 컬래버레이션 작업,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음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오는 27일에는 폴킴 본연의 매력과 가을에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워너 러브 유(Wanna Love You)’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가요계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열린 단독 콘서트 ‘뜨려나봄’, 현대카드의 컬처 큐레이션 유희열 Curated ‘Hello, 폴킴’에 이어 오는 10월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느껴 밤’ 역시 티켓 예매 시작 30초 만에 전 회차를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초고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폴킴은 오는 27일 발매하는 정규 1집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잇달아 정규 앨범을 출시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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