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1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가 정필립·강형호와 신명근·김지원이 듀엣 하모니 대결을 공개했다.
신명근과 김지원은 옥주현의 ‘난’을 열창했다. 여자 노래임에도 말끔하게 무대를 소화했지만 김지원은 “완벽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김문정은 “음악만 달려가고 그냥 머문 듯한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밋밋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정필립과 강형호는 영화 ‘대부’의 OST로 유명한 ‘Parla piu piano’라는 이탈리아 곡으로 고음 음역대에 도전했다. 무대가 끝난 뒤 참가자 모두 완벽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은 “정필립씨가 애매한 소리를 냈다”며 “시도는 좋았지만 결과나 구성이 모두 아쉬웠다”고 혹평했다.
두 팀 다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은 가운데, 신명근·김지원이 514점을 받아 정필립과 강형호의 512점을 2점 차로 이기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신명근과 김지원은 옥주현의 ‘난’을 열창했다. 여자 노래임에도 말끔하게 무대를 소화했지만 김지원은 “완벽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김문정은 “음악만 달려가고 그냥 머문 듯한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밋밋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정필립과 강형호는 영화 ‘대부’의 OST로 유명한 ‘Parla piu piano’라는 이탈리아 곡으로 고음 음역대에 도전했다. 무대가 끝난 뒤 참가자 모두 완벽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은 “정필립씨가 애매한 소리를 냈다”며 “시도는 좋았지만 결과나 구성이 모두 아쉬웠다”고 혹평했다.
두 팀 다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은 가운데, 신명근·김지원이 514점을 받아 정필립과 강형호의 512점을 2점 차로 이기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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