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아중이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의 준비과정에 대해 밝혔다.
흉부외과 의사 최연경역을 맡은 그녀는 현대와 조선 언제 어디를 가든 늘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환자를 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때론 상대를 다정하게 챙기고 때론 환자의 죽음에 눈물 흘리기도 하는 등 인간미까지 더해져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점차 그녀가 의사로서 가진 정체성과 사명감에 대한 스토리도 부각되며 극의 몰입도 역시 상승하고 있다. 알 수 없는 트라우마로 의사 생활에 적신호가 켜진데 이어 ‘아버지의 교통사고’ 라는 원인이 밝혀지고 난 이후엔 훨씬 더 극심해진 위기가 연경을 위협하고 있는 것.
특히 환자를 위하는 의사의 사명감이 남달랐던 연경이기에 현재 아슬아슬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듯한 그녀를 향해 시청자의 응원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실제 병원에서 흉부외과 의사분들과 함께 생활했다는 김아중은 “실제로 흉부외과 의사분들이 어떤 생각으로 환자를 대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수술 방에 들어가는지에 대해서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 준비과정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고 그 때의 경험이 바탕이 돼 의사 최연경을 탄탄하게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됐다”며 지금은 소중한 자산이 된 경험담을 공개했다.
‘명불허전’ 11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흉부외과 의사 최연경역을 맡은 그녀는 현대와 조선 언제 어디를 가든 늘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환자를 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때론 상대를 다정하게 챙기고 때론 환자의 죽음에 눈물 흘리기도 하는 등 인간미까지 더해져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점차 그녀가 의사로서 가진 정체성과 사명감에 대한 스토리도 부각되며 극의 몰입도 역시 상승하고 있다. 알 수 없는 트라우마로 의사 생활에 적신호가 켜진데 이어 ‘아버지의 교통사고’ 라는 원인이 밝혀지고 난 이후엔 훨씬 더 극심해진 위기가 연경을 위협하고 있는 것.
특히 환자를 위하는 의사의 사명감이 남달랐던 연경이기에 현재 아슬아슬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듯한 그녀를 향해 시청자의 응원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실제 병원에서 흉부외과 의사분들과 함께 생활했다는 김아중은 “실제로 흉부외과 의사분들이 어떤 생각으로 환자를 대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수술 방에 들어가는지에 대해서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 준비과정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고 그 때의 경험이 바탕이 돼 의사 최연경을 탄탄하게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됐다”며 지금은 소중한 자산이 된 경험담을 공개했다.
‘명불허전’ 11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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