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래퍼 비지가 싱글 앨범 ‘워럽형’을 발표한다.
비지의 자전적인 주제를 다룬 첫 번째 트랙 ‘그날’은 래퍼로 살아온 지난 날들과 가사 실수로 논란을 빚었던 Mnet ‘쇼미더머니6’ 마지막 무대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이다.
실제로 ‘쇼미더머니6’ 마지막 녹화를 마친 뒤 직접 가사를 써내려 간 비지는 자책에 대한 심경과 함께 새 출발에 대한 다짐을 노래에 수록했다. 20년 동갑내기인 양동근은 비지를 위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무브먼트 크루 활동을 함께 해온 양동근은 어려움을 겪은 비지를 응원하고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합동작업에 참여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경쾌한 힙합 트랙 ‘워럽형’은 동갑내기 둘이 갖는 힙합에 대한 음악관을 대표하는 곡이다. 양동근과 비지는 동시대를 거쳐오며 느껴온 힙합음악에 대한 느낌을 자유로운 바이브로 표현했다.
신보에는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쇼미더머니 시즌6’ 프로듀서 싸이퍼 곡도 수록됐다. 역대급 최강 프로듀서 군단이 각자의 개성 넘치는 래핑을 펼친 이 곡은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팬들의 음원 발매 요청에 이번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
비지의 ‘워럽형’은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비지의 자전적인 주제를 다룬 첫 번째 트랙 ‘그날’은 래퍼로 살아온 지난 날들과 가사 실수로 논란을 빚었던 Mnet ‘쇼미더머니6’ 마지막 무대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이다.
실제로 ‘쇼미더머니6’ 마지막 녹화를 마친 뒤 직접 가사를 써내려 간 비지는 자책에 대한 심경과 함께 새 출발에 대한 다짐을 노래에 수록했다. 20년 동갑내기인 양동근은 비지를 위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무브먼트 크루 활동을 함께 해온 양동근은 어려움을 겪은 비지를 응원하고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합동작업에 참여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경쾌한 힙합 트랙 ‘워럽형’은 동갑내기 둘이 갖는 힙합에 대한 음악관을 대표하는 곡이다. 양동근과 비지는 동시대를 거쳐오며 느껴온 힙합음악에 대한 느낌을 자유로운 바이브로 표현했다.
신보에는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쇼미더머니 시즌6’ 프로듀서 싸이퍼 곡도 수록됐다. 역대급 최강 프로듀서 군단이 각자의 개성 넘치는 래핑을 펼친 이 곡은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팬들의 음원 발매 요청에 이번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
비지의 ‘워럽형’은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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