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처음으로 듀엣 하모니를 선보인 JTBC ‘팬텀싱어2’가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팬텀싱어2’ 5회는 시청률 4.1%(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중창 그룹 결성을 위한 두 번째 미션 ‘듀엣 하모니 대결’이 펼쳐졌다. 출연자들은 듀엣 파트너 선정을 두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했다.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며 극강의 하모니를 들려줬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김주택과 뮤지컬 배우 배두훈이 팀을 이뤄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보여줬으며, 조민규와 고우림은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윤종신은 “아주 멋진 공연”이라고 호평했다. 두 팀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두 팀의 점수 차이가 크지 않다”며 심사를 고민했다. 결국 고우림·조민규 팀이 승리했다.
‘팬텀싱어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팬텀싱어2’ 5회는 시청률 4.1%(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중창 그룹 결성을 위한 두 번째 미션 ‘듀엣 하모니 대결’이 펼쳐졌다. 출연자들은 듀엣 파트너 선정을 두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했다.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며 극강의 하모니를 들려줬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김주택과 뮤지컬 배우 배두훈이 팀을 이뤄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보여줬으며, 조민규와 고우림은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윤종신은 “아주 멋진 공연”이라고 호평했다. 두 팀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두 팀의 점수 차이가 크지 않다”며 심사를 고민했다. 결국 고우림·조민규 팀이 승리했다.
‘팬텀싱어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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