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연극 ‘도둑맞은 책'(연출 변정주)이 오는 10월 13일 개막을 앞두고 출연자를 공개했다.
2014년 초연 이후 올해까지 3년째 꾸준히 사랑받으며 공연되고 있는 ‘도둑맞은 책’은 매 시즌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 주목받았다.
올해는 이현철과 이갑선, 이충주와 이형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더 치밀한 구조로 돌아올 예정이다.
‘도둑맞은 책’은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수상한 유선동 작가의 영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시나리오 작가가 영화 대상 시상식 날 사라지면서 일어난 과정을 담는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14년 초연 이후 올해까지 3년째 꾸준히 사랑받으며 공연되고 있는 ‘도둑맞은 책’은 매 시즌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 주목받았다.
올해는 이현철과 이갑선, 이충주와 이형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더 치밀한 구조로 돌아올 예정이다.
‘도둑맞은 책’은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수상한 유선동 작가의 영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시나리오 작가가 영화 대상 시상식 날 사라지면서 일어난 과정을 담는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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