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양수경이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4일 정오 디지털 싱글 ‘애련’을 기습 발표한다. 지난해 7월 미니앨범 발표 후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이날 공개되는 ‘애련’은 ‘사랑하고 그리워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히트메이커 하광훈이 작곡했으며, 조관우의 ‘늪’ 김범수의 ‘약속’을 잇는 슬픈 발라드 시리즈의 세 번째 곡이다.
하광훈은 1980~90년대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 조관우의 ‘늪’ ‘님은 먼 곳에’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홀로 된다는 것’ 이승철의 ‘너의 곁으로’ 김범수의 ‘약속’ 등 명곡을 만든 프로듀서다. 심금을 울리는 아름답고 섬세한 선율로 ‘천재 프로듀서’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부른 ‘빈잔’ 조관우가 부른 ‘하얀 나비’ 등을 편곡하기도 했다.
그간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사랑받은 양수경은 ‘애련’을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양수경은 오는 8~10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애련’의 라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날 공개되는 ‘애련’은 ‘사랑하고 그리워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히트메이커 하광훈이 작곡했으며, 조관우의 ‘늪’ 김범수의 ‘약속’을 잇는 슬픈 발라드 시리즈의 세 번째 곡이다.
하광훈은 1980~90년대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 조관우의 ‘늪’ ‘님은 먼 곳에’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홀로 된다는 것’ 이승철의 ‘너의 곁으로’ 김범수의 ‘약속’ 등 명곡을 만든 프로듀서다. 심금을 울리는 아름답고 섬세한 선율로 ‘천재 프로듀서’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부른 ‘빈잔’ 조관우가 부른 ‘하얀 나비’ 등을 편곡하기도 했다.
그간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사랑받은 양수경은 ‘애련’을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양수경은 오는 8~10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애련’의 라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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