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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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가 음원 공개에 앞서 뮤직비디오를 먼저 팬들에게 공개한다.

다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네레이션(LOVE GENERATION)’은 22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한다. 이에 앞서 다이아는 타이틀곡 ‘듣고 싶어’의 뮤직비디오를 22일 정오 네이버 뮤직을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 된 타이틀곡 ‘듣고 싶어’ 티저에서 다이아는 학교 교실과 운동장을 배경으로 발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듣고 싶어’ 뮤직비디오 본편을 본 다이아 멤버들도 뮤직비디오에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총 11곡이 수록되며 4가지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일반판과 한정판 그리고 예빈, 채연, 희현, 유니스와 막내 솜이가 합류 한 빈챈현스S 버전 제니, 은진, 은채, 주은의 L.U.B 버전으로 제작된다.

다이아는 21일 오후 8시 V라이브를 통해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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