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워너원이 출연한 tvN ‘SNL코리아9’이 8월 2주(8월 7일~8월 13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21일 발표한 2017년 8월 2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 따르면 ‘SNL코리아9’는 CPI(Contents Power Index) 260.1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SNL코리아9’는 워너원이 호스트로 출연해 ‘위기탈출 워너원’, ‘3분 남친’ 등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위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 차지했고, 이어 KBS2 ‘해피투게더’와MBC ‘무한도전’이 3~4위에 올랐다. 5위는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이름을 올렸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써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CJ E&M과 닐슨코리아가 21일 발표한 2017년 8월 2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 따르면 ‘SNL코리아9’는 CPI(Contents Power Index) 260.1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SNL코리아9’는 워너원이 호스트로 출연해 ‘위기탈출 워너원’, ‘3분 남친’ 등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위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 차지했고, 이어 KBS2 ‘해피투게더’와MBC ‘무한도전’이 3~4위에 올랐다. 5위는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이름을 올렸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써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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