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가수 씨엘(CL)이 지난 19일과 20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곡은 물론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와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씨엘은 2013년 발표한 솔로 데뷔곡 ‘나쁜 기집애’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LIFTED’ ‘HELLO BITCHES’ 등 미국에서 내놓은 곡을 비롯해 총 10곡을 불렀다. 힘 있는 가창력과 안무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블랙아이드피스와의 협업 공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들과 ‘Where is the love’ ‘I gotta feeling’ 등을 불렀다.
공연을 마친 씨엘은 국내에서 발표할 새 음반 준비를 할 계획이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가수 씨엘(CL)이 지난 19일과 20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곡은 물론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와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씨엘은 2013년 발표한 솔로 데뷔곡 ‘나쁜 기집애’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LIFTED’ ‘HELLO BITCHES’ 등 미국에서 내놓은 곡을 비롯해 총 10곡을 불렀다. 힘 있는 가창력과 안무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블랙아이드피스와의 협업 공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들과 ‘Where is the love’ ‘I gotta feeling’ 등을 불렀다.
공연을 마친 씨엘은 국내에서 발표할 새 음반 준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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