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서태지가 자신의 콘서트에서 그룹 방탄소년단과 호흡을 맞춰 한 무대에 오른다.
서태지는 오는 9월 2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그는 ‘난 알아요’부터 ‘이 밤이 깊어가지만’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너에게’ ‘교실이데아’ ‘컴백홈’까지 서태지와 아이들을 대표하는 총 8곡을 방탄소년단과 부를 예정이다.
서태지, 방탄소년단이 호흡을 맞추는 곡 목록은 서태지와 아이들 1집부터 4집까지의 수록곡 중 대표곡으로 이뤄졌다. 댄스에서 발라드, 록, 힙합 등 당시 큰 인기를 끈 곡들로 꾸며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9월 새 음반 발표를 앞둔 방탄소년단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서태지와 꾸준히 의견을 나누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
서태지컴퍼니의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은 ‘컴백홈’의 리메이크부터 공연 연습까지 타고난 재능과 성실함까지 보여줬다. 이들의 공연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서태지는 오는 9월 2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그는 ‘난 알아요’부터 ‘이 밤이 깊어가지만’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너에게’ ‘교실이데아’ ‘컴백홈’까지 서태지와 아이들을 대표하는 총 8곡을 방탄소년단과 부를 예정이다.
서태지, 방탄소년단이 호흡을 맞추는 곡 목록은 서태지와 아이들 1집부터 4집까지의 수록곡 중 대표곡으로 이뤄졌다. 댄스에서 발라드, 록, 힙합 등 당시 큰 인기를 끈 곡들로 꾸며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9월 새 음반 발표를 앞둔 방탄소년단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서태지와 꾸준히 의견을 나누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
서태지컴퍼니의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은 ‘컴백홈’의 리메이크부터 공연 연습까지 타고난 재능과 성실함까지 보여줬다. 이들의 공연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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