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TBC의 올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가 오는 10월 방영이 확정됐다. ‘청춘시대2’의 후속이다.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더 패키지’는 프랑스 유학파 가이드 윤소소(이연희)가 이끄는 여행사다. 홀로 여행을 온 산마루(정용화), 실패를 거듭한 청년 창업자여서 10년째 연애만 하고 있는 김경재(최우식)와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고민 중인 게임 아이템 디자이너 한소란(하시은), 관계를 알 수 없는 파트너와 여행을 온 정연성(류승수)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나현(박유나), 고집불통 싸움꾼 꼰대 오갑수(정규수)와 평생 남편 수발하다 늙어버린 한복자(이지현), 윤소소(이연희)를 쫓아온 의문의 사나이(윤박)가 ‘더 패키지’를 통해 프랑스 여행을 함께 한다.
배우들은 실제 프랑스 파리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를 통해 더욱 가까워졌고, 그 친밀함이 연기로 나타날 전망이다.
‘더 패키지’는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과 영화 ‘해적’ 등 히트작 메이커인 천성일 작가의 드라마 복귀작이어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전창근 PD와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김진원 PD가 의기투합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더 패키지’는 프랑스 유학파 가이드 윤소소(이연희)가 이끄는 여행사다. 홀로 여행을 온 산마루(정용화), 실패를 거듭한 청년 창업자여서 10년째 연애만 하고 있는 김경재(최우식)와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고민 중인 게임 아이템 디자이너 한소란(하시은), 관계를 알 수 없는 파트너와 여행을 온 정연성(류승수)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나현(박유나), 고집불통 싸움꾼 꼰대 오갑수(정규수)와 평생 남편 수발하다 늙어버린 한복자(이지현), 윤소소(이연희)를 쫓아온 의문의 사나이(윤박)가 ‘더 패키지’를 통해 프랑스 여행을 함께 한다.
배우들은 실제 프랑스 파리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를 통해 더욱 가까워졌고, 그 친밀함이 연기로 나타날 전망이다.
‘더 패키지’는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과 영화 ‘해적’ 등 히트작 메이커인 천성일 작가의 드라마 복귀작이어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전창근 PD와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김진원 PD가 의기투합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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