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신서유기4’ 화면 캡쳐 / 사진=tvN 제공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4’에서 강호동과 이수근의 활약이 대단하다.
첫 번째 시즌부터 ‘신서유기’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호동과 이수근이 물오른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강호동은 맏형이자 웃음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트레이드 마크인 ‘저팔계’와 ‘손오공’을 오가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초창기 ‘옛날 사람’의 이미지를 넘어 ‘프로 아무말러’, ‘고차원 강호동 선생’ 등 다채로운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또 퀴즈 게임에 유독 약한 모습으로 ‘웃음 지분’을 단단히 챙기고 있다.
이수근은 출중한 기량으로 ‘신서유기4’를 이끌고 있다. 이수근은 초록색으로 얼굴을 칠한 ‘피콜로’를 맡았다. 화면에 그의 얼굴만 잡혀도 폭소를 유발했다. 시즌4의 2부에서는 ‘크리링’을 맡아 또 한 번의 파격 분장을 시도해 위화감 없이 소화했다.
이수근은 게임의 종류와 미션의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인간 엔도르핀 역할을 해내고 있다. 센스와 입담, 몸개그까지, 기상천외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강호동과 이수근은 같이 있을 때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투닥거리다가도 제작진을 향해 이구동성으로 우기는 등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신서유기4’ 화면 캡쳐 / 사진=tvN 제공](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8/2017080317064317258-540x594.jpg)
첫 번째 시즌부터 ‘신서유기’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호동과 이수근이 물오른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강호동은 맏형이자 웃음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트레이드 마크인 ‘저팔계’와 ‘손오공’을 오가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초창기 ‘옛날 사람’의 이미지를 넘어 ‘프로 아무말러’, ‘고차원 강호동 선생’ 등 다채로운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또 퀴즈 게임에 유독 약한 모습으로 ‘웃음 지분’을 단단히 챙기고 있다.
이수근은 출중한 기량으로 ‘신서유기4’를 이끌고 있다. 이수근은 초록색으로 얼굴을 칠한 ‘피콜로’를 맡았다. 화면에 그의 얼굴만 잡혀도 폭소를 유발했다. 시즌4의 2부에서는 ‘크리링’을 맡아 또 한 번의 파격 분장을 시도해 위화감 없이 소화했다.
이수근은 게임의 종류와 미션의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인간 엔도르핀 역할을 해내고 있다. 센스와 입담, 몸개그까지, 기상천외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강호동과 이수근은 같이 있을 때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투닥거리다가도 제작진을 향해 이구동성으로 우기는 등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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