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디제이로 돌아왔다.
오는 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16회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무디(전현무 디제이)로 돌아온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가 라디오를 떠난지 1년 2개월 만에 무디로 돌아왔다. 해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노홍철을 대신해 임시 DJ를 맡게 된 것. 전현무는 DJ 복귀에 설레 밤잠을 설쳤고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디가 돌아왔습니다~”라고 멘트 연습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 방문한 전현무가 내추럴한 차림으로 한 손에 목욕 바구니를 들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또 전현무는 DJ로의 컴백에 많이 긴장한 나머지 살짝 발음이 꼬이는 실수를 했지만 청취자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고.
‘나 혼자 산다’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16회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무디(전현무 디제이)로 돌아온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가 라디오를 떠난지 1년 2개월 만에 무디로 돌아왔다. 해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노홍철을 대신해 임시 DJ를 맡게 된 것. 전현무는 DJ 복귀에 설레 밤잠을 설쳤고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디가 돌아왔습니다~”라고 멘트 연습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 방문한 전현무가 내추럴한 차림으로 한 손에 목욕 바구니를 들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또 전현무는 DJ로의 컴백에 많이 긴장한 나머지 살짝 발음이 꼬이는 실수를 했지만 청취자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고.
‘나 혼자 산다’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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