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한국을 방문한다.
나카시마 미카는 오는 9월 2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송페스티벌 2017’에 참석한다. 2006년 주연을 맡은 영화 ‘나나’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이후 11년 만이다.
나카시마 미카는 2004년 방송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제곡으로 리메이크돼 인기를 끈 ‘눈의 꽃’의 원곡자다. 그는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 2017’에서도 ‘눈의 꽃’을 부를 예정이다.
‘아시아송페스티벌 2017’은 24일 공연에 앞서 22일 국제 저작권 회의도 진행한다. 국제 저작권 회의는 세계 각국의 지식 재산권 담당자로 구성된 세계 지적재산권기구(WIPO) 워크숍 인원과 공동주최 측인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 소속 20여 개의 국내 대표 음반 기획사 임직원이 참석한다.
‘아시아송페스티벌 2017’ 조직 위원장인 김도읍 국회의원은 “케이팝(K-POP)이 전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시점에 부산시가 문화교류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나카시마 미카는 오는 9월 2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송페스티벌 2017’에 참석한다. 2006년 주연을 맡은 영화 ‘나나’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이후 11년 만이다.
나카시마 미카는 2004년 방송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제곡으로 리메이크돼 인기를 끈 ‘눈의 꽃’의 원곡자다. 그는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 2017’에서도 ‘눈의 꽃’을 부를 예정이다.
‘아시아송페스티벌 2017’은 24일 공연에 앞서 22일 국제 저작권 회의도 진행한다. 국제 저작권 회의는 세계 각국의 지식 재산권 담당자로 구성된 세계 지적재산권기구(WIPO) 워크숍 인원과 공동주최 측인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 소속 20여 개의 국내 대표 음반 기획사 임직원이 참석한다.
‘아시아송페스티벌 2017’ 조직 위원장인 김도읍 국회의원은 “케이팝(K-POP)이 전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시점에 부산시가 문화교류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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