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장의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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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생술집’의 아르바이트생이 듀엣 신현희와 김루트의 김루트에서 모델 겸 배우 장의수로 교체됐다.

26일 한 방송 관계자는 “김루트가 음악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 하차를 결정했다”며 “지난 19일 연정훈, 이원종 녹화 분부터 장의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인생술집’은 자리를 옮겨 2호점을 확장 이전했다. 이 때 새 멤버로 김루트가 합류해 시선강탈 알바생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약 3개월 만에 하차했다.

‘인생술집’은 최근 MC 김준현이 하차해 유세윤이 새롭게 합류한다. 기존 진행자인 신동엽·김희철·유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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