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찰리 태프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찰리 태프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찰리 태프트(Charli Taft)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2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8일 오후 6시 데뷔곡 ‘러브 라이크 유(Love Like You)’를 발매한다.

찰리 태프트는 샤이니 태민의 ‘에이스(Ace)’, 레드벨벳의 ‘오토매틱(Automatic)’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에 참여했던 실력파다.

이번 신곡 역시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리아나, 제니퍼 로페즈 등 팝스타들은 물론 이센스 ‘디 애넥도트(The Anecdote)’ 앨범을 프로듀싱한 유명 프로듀서 다니엘 오비 클레인(Daniel ‘Obi’ Klein), 세계적인 작곡가 겸 재즈 기타리스트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도 함께했다. 중독성 있는 그루브가 매력적인 정통 힙합 R&B 스타일의 곡이다.

‘스테이션’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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