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가수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신주쿠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26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밥 동무로 출연해 일본 신주쿠를 찾는다.
요코하마 편에서 밥 동무 없이 한 끼에 도전 한 규동형제는 “이번에도 밥 동무가 없는 것은 학대”라며 제작진에게 힘든 마음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재일동포들을 찾기 위해 이동하는 동안에도 게스트에 대한 희망을 놓지 못했고,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등장하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한류열풍의 주역인 산다라박과 이홍기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밥동무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
강호동은 두 사람의 등장에 “한류스타가 두 명이라 팬들이 몰리면 녹화가 힘들 수 있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일부 팬들은 이홍기를 향해 “근짱?”이라고 물었고 이홍기는 “종종 배우 장근석으로 오해받는 일이 있다”라며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필리핀에서 활동했었던 산다라박은 “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잘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 나라 언어로 연애를 하고난 후 언어가 확 늘었다. 지금은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활약한 ‘신주쿠 편’은 26일 오후 10시50분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6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밥 동무로 출연해 일본 신주쿠를 찾는다.
요코하마 편에서 밥 동무 없이 한 끼에 도전 한 규동형제는 “이번에도 밥 동무가 없는 것은 학대”라며 제작진에게 힘든 마음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재일동포들을 찾기 위해 이동하는 동안에도 게스트에 대한 희망을 놓지 못했고,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등장하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한류열풍의 주역인 산다라박과 이홍기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밥동무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
강호동은 두 사람의 등장에 “한류스타가 두 명이라 팬들이 몰리면 녹화가 힘들 수 있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일부 팬들은 이홍기를 향해 “근짱?”이라고 물었고 이홍기는 “종종 배우 장근석으로 오해받는 일이 있다”라며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필리핀에서 활동했었던 산다라박은 “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잘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 나라 언어로 연애를 하고난 후 언어가 확 늘었다. 지금은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산다라박과 이홍기가 활약한 ‘신주쿠 편’은 26일 오후 10시50분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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