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7일의 왕비’ 연우진 /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연우진이 위기에 처한다.
26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이역(연우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역은 남루한 옷차림으로 의금부에 갇혀 있다. 정신을 잃은 채 바닥에 쓰러져 있거나, 옥사의 창살을 붙잡은 채 분노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다.
지난 16회 엔딩에서 이역은 본의 아니게 이융(이동건)을 칼로 찔렀다. 이에 이역은 역모죄로 갇힌 상황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연우진은 섬세한 열연으로 이역의 상황을 표현해냈다.
앞서 이역은 수차례 죽을 고비에서 벗어났다. 또 다시 맞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이역이 어떤 변화를 맞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연우진이 위기에 처한다.
26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이역(연우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역은 남루한 옷차림으로 의금부에 갇혀 있다. 정신을 잃은 채 바닥에 쓰러져 있거나, 옥사의 창살을 붙잡은 채 분노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이다.
지난 16회 엔딩에서 이역은 본의 아니게 이융(이동건)을 칼로 찔렀다. 이에 이역은 역모죄로 갇힌 상황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연우진은 섬세한 열연으로 이역의 상황을 표현해냈다.
앞서 이역은 수차례 죽을 고비에서 벗어났다. 또 다시 맞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이역이 어떤 변화를 맞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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