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가 평창올림픽을 200일 앞두고 ‘SBS 8뉴스’의 스포츠 부분 개편을 단행한다.
주말 스포츠 뉴스는 편성이 확대되고 김윤상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주말과 주중 진행자 석을 각각 책임진다.
확대 개편된 주말 스포츠뉴스에서는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준비과정 등 올림픽 관련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밀착 취재한 내용을 통해 동계 올림픽 종목에 대한 이해도 및 평창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평일 스포츠뉴스를 담당하던 김윤상 아나운서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확대된 주말 스포츠뉴스 앵커석을 꿰찼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평창 소식을 중점적으로, 특히 국가대표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생생히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평창 하면 김윤상을 떠올리도록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활약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번 평일 스포츠뉴스를 통해 다시 스포츠뉴스로 컴백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축구 매거진 ‘풋볼매거진 골!’을 배성재 아나운서와 진행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SBS 스포츠 관계자는 “SBS는 주말 스포츠 뉴스를 강화함으로써 올림픽 대표 채널로서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자 한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개편된 스포츠뉴스는 오는 22일부터 전파를 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주말 스포츠 뉴스는 편성이 확대되고 김윤상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주말과 주중 진행자 석을 각각 책임진다.
확대 개편된 주말 스포츠뉴스에서는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준비과정 등 올림픽 관련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밀착 취재한 내용을 통해 동계 올림픽 종목에 대한 이해도 및 평창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평일 스포츠뉴스를 담당하던 김윤상 아나운서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확대된 주말 스포츠뉴스 앵커석을 꿰찼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평창 소식을 중점적으로, 특히 국가대표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생생히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평창 하면 김윤상을 떠올리도록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활약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번 평일 스포츠뉴스를 통해 다시 스포츠뉴스로 컴백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축구 매거진 ‘풋볼매거진 골!’을 배성재 아나운서와 진행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SBS 스포츠 관계자는 “SBS는 주말 스포츠 뉴스를 강화함으로써 올림픽 대표 채널로서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자 한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개편된 스포츠뉴스는 오는 22일부터 전파를 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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