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세븐틴 민규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세븐틴 민규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이세영 PD가 “세븐틴 민규는 의욕이 넘치지만 겁이 많아 귀엽다”고 밝혔다.

이 PD는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4층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기자간담회에 백수진 PD와 함께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PD는 “민규는 오전에 스케줄을 마치고 바로 정글로 올 만큼 굉장히 바빴다”며 “일정이 꽉 차 있었지만 예전부터 본인이 굉장히 정글로 떠나고 싶어해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의욕과 패기가 넘쳐서 정글에 왔을 때도 행복해했지만 한 가지 반전이 있었다. 겁이 많았다”며 귀여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민규가 참여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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