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제시카가 8월초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07년 8월 5일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위드 러브, J(With Love, J)’, ‘원더랜드(WONDERLAND)’ 등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은 ‘원더랜드’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며,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봄이라서 그래’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