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오빠생각’
사진=MBC ‘오빠생각’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자신을 “마이클 잭슨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오빠생각’에서는 딘딘과 아이콘의 바비, 비아이, 구준회가 출연해 톡톡 튀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자신을 ‘마이클 잭슨 전문가’라고 설명한 구준회는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을 완벽하게 따라했다. 문워크부터 마이클 잭슨의 상징 춤 중 하나인 린(Lean)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비아이와 바비는 최신 유행하는 클럽댄스를 추며 “이걸 추면 클럽에서 인기를 끌 수 있다”고 말해 분위기를 달궜다.

구준회는 같은 소속사의 선배인 빅뱅의 GD와 승리의 성대모사를 보여줬다. 또 소속사 대표를 흉내내며 ‘두려움에 떠는 양현석’의 디테일한 모사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과 아이콘은 ‘여성팬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라며 의뢰 목적을 밝혔다. 이에 네 사람의 연애스타일을 알아보기 위해 각자가 이상형으로 꼽은 여배우들과의 상황극을 진행했고, 4인 4색 매력을 발산했다.

‘오빠생각’은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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