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JTBC2 ‘몬스타엑스레이2’ 캡처
/사진=JTBC2 ‘몬스타엑스레이2’ 캡처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가 13일 방송된 단독 리얼리티 JTBC2 ‘몬스타엑스레이 2(MONSTA X-ray 2)’에서 카페와 네일숍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무근본 도전’이라는 게임을 하게 됐다. 형원 아이엠 셔누, 원호 기현 주헌 민혁으로 팀을 나누고 각각 네일숍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손님들로부터 정해진 제시어를 듣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멤버들은 진지하게 아르바이트에 임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미션 수행에 나섰다. 특히 카페 팀 멤버들은 갑자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네일숍에 간 셔누는 설렘을 자아내는 멘트로 미션에 성공했다. 형과 아이엠은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손님들은 물론 네일숍 직원들까지 웃겼다.

대결은 카페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네일숍 팀이 벌칙을 받을 멤버를 꼽는 과정도 웃음을 줬다. 결국 아이엠이 벌칙을 받았다.

‘몬스타엑스레이2’는 몬스타엑스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1의 성원에 힘입어 기획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JTBC2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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