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윤지성을 예비 리더로 선출했다. 이제 워너원은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4일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멤버들이 리더로 윤지성을 추천했다. 향후에도 멤버들의 의견을 물어 리더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윤지성이 그대로 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윤지성은 워너원의 최연장자로 멤버들의 추천으로 예비 리더에 발탁됐다. 멤버들은 숙소 생활을 진행한 후, 다시 한 번 리더를 결정할 예정이다.
워너원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배출된 아이돌그룹으로 강다니엘·박지훈·이대휘·김재환·옹성우·박우진·라이관린·윤지성·황민현·배진영·하성운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은 지난 1일과 2일 진행된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를 끝냈다. 8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4일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멤버들이 리더로 윤지성을 추천했다. 향후에도 멤버들의 의견을 물어 리더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윤지성이 그대로 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윤지성은 워너원의 최연장자로 멤버들의 추천으로 예비 리더에 발탁됐다. 멤버들은 숙소 생활을 진행한 후, 다시 한 번 리더를 결정할 예정이다.
워너원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배출된 아이돌그룹으로 강다니엘·박지훈·이대휘·김재환·옹성우·박우진·라이관린·윤지성·황민현·배진영·하성운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은 지난 1일과 2일 진행된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를 끝냈다. 8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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