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에이핑크 /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에이핑크 /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가 청순, 깜찍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새 미니음반 ‘핑크 업(Pink UP)’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먼저 ‘콕콕’ 무대에서 멤버들은 핑크색으로 통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여성미와 소녀미를 동시에 과시했다. 특히 콕콕 찌르는 듯한 안무가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타이틀곡 ‘파이브’ 무대에선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옐로우로 통일된 의상으로 입고 무대에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것.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완벽한 무대매너까지 선보이며 에이핑크의 저력을 느끼게 했다.

신곡 ‘파이브’는 에이핑크와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가 참여해 주목받고 있는 곡. 이들은 ‘마이 마이(MY MY)’, ‘러브(LUV)’, ‘리멤버(Remember)’까지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조합이다. 밝은 댄스곡이지만 에이핑크 특유의 감수성을 살린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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